"부탁을 들어주고 생색을 냅니다" 나이 들어 고마움이 남지 않는 이유 1위

남을 도와주고도 고맙다는 말을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다고 느끼신 적 있으실 겁니다. 분명히 애써서 해줬는데 상대는 데면데면하죠.

도움을 준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준 다음에 하는 말이 문제일 때가 많습니다. 나이 들어 고마움이 남지 않는 이유를 3위부터 알려드립니다.

3. 안 해도 될 조언을 덧붙인다

부탁받은 일만 해주면 고마움이 남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왜 그렇게 살았느냐는 말을 붙이면 도움이 훈계로 바뀝니다. 도움과 조언은 같은 자리에서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2. 도운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옮긴다

내가 그 사람 어려울 때 이렇게 해줬다는 말이 돌면, 받은 쪽은 고마움보다 수치심을 먼저 느낍니다. 사회심리학에서도 도움은 공개되는 순간 빚으로 바뀐다고 봅니다. 도운 일은 본인 외에 말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1. 준 만큼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고마움이 가장 빨리 식는 경우는 도움을 계산으로 만들 때입니다. 내가 저번에 해줬는데라는 말이 한 번 나오면 그전의 호의까지 같이 지워집니다. 돌려받을 계획이 있으면 처음부터 돕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세 가지를 다 고치실 필요는 없습니다. 도와준 다음 아무 말도 덧붙이지 않는 것 하나만 지켜보십시오. 그것만으로 고마움은 오래 남습니다.

받은 사람이 잊지 않는 도움은 조용한 도움입니다. 말이 없는 쪽이 결국 더 크게 기억됩니다.

출처 : '인생의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