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만 7개' 임진영, KLPGA 개막전서 '생애 첫 우승'... 이예원에 1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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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임진영은 15일 태국 촌부리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디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친 임진영은 이예원(14언더파 273타)을 1타 차로 제치고 2022년 정규투어 데뷔 이래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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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영은 15일 태국 촌부리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디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친 임진영은 이예원(14언더파 273타)을 1타 차로 제치고 2022년 정규투어 데뷔 이래 첫 우승을 차지했다. 종전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해 4월 덕신EPC 챔피언십 당시 준우승이었다.
3라운드를 공동 7위로 마쳤던 임진영은 이날 하루에만 7타를 줄이며 통산 10승에 도전하던 이예원을 제쳤다. 우승 상금은 2억 1600만원이다.
1번 홀(파4)과 2번 홀(파5)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아낸 임진영은 5번 홀(파3)과 7번 홀(파5), 9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성공시켰다. 이어 15번 홀(파5)과 17번 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반면 임진영을 뒤쫓던 이예원은 17번 홀과 18번 홀(파4)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지난해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이후 10개월 만의 통산 10승 도전도 다음으로 미뤘다.
3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리던 전예성은 홍정민과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추천 선수로 이번 대회에 나선 아마추어 국가대표 오수민은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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