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가 눈에 띈 두유 판매원, 지금은 톱 배우된 여배우, 일상룩

조회 8922025. 3. 29.

배우 김태리의 패션을 살펴보겠다.

##우아한 블랙 드레스 룩
첫 번째 사진에서 김태리는 블랙 드레스를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레스의 상단에는 보라색 꽃무늬 디테일이 더해져 단조로움을 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과 심플한 디자인이 그녀의 우아함을 돋보이게 한다

##스트리트 무드의 후드티 룩
두 번째 사진에서 김태리는 블랙 후드티와 비니를 착용해 편안하고 자유로운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였다. 후드티의 프린트 디테일이 심플함 속에서도 개성을 드러내는 역할을 한다. 어두운 배경과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웃도어 감성의 패딩 스타일
세 번째 사진에서는 블랙 패딩과 앵클부츠를 매치해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룩을 연출했다. 캠핑 장비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은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며, 짧은 하의로 경쾌함을 더했다.

##캐주얼한 니트와 미니스커트 스타일
네 번째 사진에서는 크림색 니트 가디건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준다. 골드 버튼 디테일이 니트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블랙 롱부츠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한편 배우 김태리가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정년이’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국극 배우를 꿈꾸는 소리 천재 윤정년의 성장과 도전을 그린 이야기로, 김태리의 열연이 돋보인다. 특히 극 중 판소리를 모두 직접 소화한 김태리는 3년간 소리 공부에 매진하며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했다.

김태리는 데뷔 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는데, 마트에서 두유를 판매하던 시절 사진 작가의 눈에 띌 정도로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했다고 한다. 이후 연극 동아리를 통해 연기의 재미를 발견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고, 영화 ‘아가씨’로 대중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후 출연한 모든 작품이 흥행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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