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팔려서 제발 사달라고 싹싹 비는 수준" 4.500만원 파격할인 발표한 세단

자동차 가격표에서 수백만원만 할인돼도 눈길이 쏠리는데, 이번에는 무려 4,500만원이 빠졌다.

국산 신차 한 대 값이 고급 수입 세단에서 통째로 사라진 셈이다.

주인공은 아우디의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 S8 L TFSI로, 출고가 2억 2,490만원에서 최대 할인을 적용하면 1억 7,990만원까지 내려간다.

S8 L TFSI는 최대 4,500만원 할인으로 약 20% 저렴해진다.

다만 이는 최대 조건 기준이며, 취득세나 보험료 등 부대비용은 별도로 고려해야 한다.

고가 수입차를 살 때는 출고가뿐 아니라 실제 프로모션과 최종 견적을 꼼꼼히 비교해야 한다.

가격이 내려갔어도 4.0리터 V8 TFSI 엔진과 571마력의 최고출력, 콰트로 사륜구동 등 고성능 성능은 그대로다.

넓은 실내와 강력한 가속 성능을 모두 갖춘 모델로, 고성능 대형 세단을 원하던 소비자에게 의미 있는 기회다.

S8 외에도 A5 40 TFSI 최대 1,000만원, A6 e-트론 퍼포먼스 최대 1,700만원, Q5 40 TDI 최대 1,150만원 등 다른 모델도 할인 조건이 붙었다.

다만 재고와 연식에 따라 조건이 다르므로 실제 구매 전 재고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대규모 할인 때문에 판매 부진을 의심할 수 있으나,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누적 등록 대수가 증가세를 보이는 등 흐름이 단순하지 않다.

대중형 모델과 2억원이 넘는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의 구매층은 다르므로 개별 모델의 조건과 브랜드 전체 판매를 구분해서 봐야 한다.

할인 후 1억 7,990만원이라 해도 대배기량 V8 엔진의 특성상 연료비와 보험료, 정비 비용 등 장기 유지비를 무시할 수 없다.

할인액만 보지 말고 본인의 주행 환경과 최종 견적서를 기준으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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