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박건욱 팬사인회 논란 사과 "진심으로 반성"

박건욱은 지난 4일 팬 플랫폼에 '최근 팬 사인회에서의 제 행동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리고 싶어 글을 올린다'라고 운을 떼며 '당시 현장에서 제가 더 신중하게 판단하고 행동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상처를 드렸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제 부족함으로 인해 혼란을 드리고 상처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마음을 늘 소중하게 생각해 왔음에도 그 마음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이번 일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진심으로 반성하겠다. 이번 앨범 활동을 함께 응원해 주시고 믿어주신 제로즈(팬덤명)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다. 우리 제로베이스원 멤버들과 옆에서 함께 애써주시는 스태프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고개를 숙였다.
아울러 박건욱은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행동하고 제로즈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믿음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반성하고 성장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글을 끝맺었다.
최근 진행된 팬 사인회에서 당첨자를 뽑던 중 뽑은 번호와 다른 번호를 말해 추첨 조작 논란에 휩싸인 박건욱. 일부 팬들이 이 부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고 해당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박건욱이 소속된 제로베이스원은 올해 3월 5인조로 전환됐다. 지난달 18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Ascend-(어센드-)'를 발매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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