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엔 대신 '500원' 냈다고?… 한국인 관광객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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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사장이 500엔 대신 '500원'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일본 도쿄에서 공중목욕탕을 운영하는 일본인 A씨는 최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500엔 동전 사이에 낀 500원 사진을 공개했다.
A씨는 "한국인이 일부러 500원을 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도 "그래도 화가 나는 건 사실"이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일본 누리꾼들은 "설마 알고 그랬겠어" "봐도 잘 모르겠다" "한국인은 대체 왜 그러냐" "의도가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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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공중목욕탕을 운영하는 일본인 A씨는 최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500엔 동전 사이에 낀 500원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가게를 방문한 한국인 손님이 생김새가 비슷한 한국 동전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한국인이 일부러 500원을 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도 "그래도 화가 나는 건 사실"이라고 전했다. 해당 목욕탕은 현금만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일본 누리꾼들은 "설마 알고 그랬겠어" "봐도 잘 모르겠다" "한국인은 대체 왜 그러냐" "의도가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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