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이 25일 진행된 KBS1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오현경은 허리선이 강조된 페플럼 스타일 재킷으로 여성스러운 부드러운 실루엣의 우아한 패션을 연출했습니다.

또 오현경은 미디 길이A 라인 스커트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오현경은 단아하게 묶은 머리에 섬세한 목걸이와 꽃 장식이 달린 흰색 오픈토 샌들로 경쾌하고 캐주얼한 요소를 추가하는 패션 센스로 세련된 아름다움을 나타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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