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치즈 신화' 김병이, 임실군수 도전…"군민 통장 채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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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이 전북 임실군 체육회장(64·더불어민주당)이 25일 임실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회장은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실치즈 신화 김병이가 경제군수로 임실 체질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지사면 출신인 김 회장은 '임실치즈의 신화'로 불린다.
현재는 임실군 체육회장과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민주당 전북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임실공동대표, 정청래 당대표 특보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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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김병이 전북 임실군 체육회장(64·더불어민주당)이 25일 임실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회장은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실치즈 신화 김병이가 경제군수로 임실 체질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가 군민의 삶을 바꾸지 못한다면 존재할 이유가 없다"라며 "군민의 통장을 채우고 삶의 존엄을 지키는 10년 대전환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임실은 소비가 얼어붙고 돈이 돌지 않아 골목상권과 농가 모두 어려움이 크다"며 "관리형 행정이 아닌 결과를 만드는 경제행정으로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공약으로 △전 군민 1인당 100만 원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농촌형 기본소득 모델 구축 △동행 돌봄체계 구축 △산업단지 혁신·기업 유치 △생활체육·체류형 관광 확대 등을 제시했다.
그는 "사람이 오면 상권이 살아난다"며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해 사람이 모이고 돈이 도는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원은 지금 과감하게 시작하고, 구조는 10년을 보고 단단하게 바꾸겠다"며 "통장에 찍히는 변화, 가게 매출로 느껴지는 변화, 아이 웃음으로 확인되는 변화를 만들겠다. 이념이 아니라 실용, 구호가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는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지사면 출신인 김 회장은 '임실치즈의 신화'로 불린다. 그는 치즈를 처음 보급한 지정환 신부로부터 기술을 배운 뒤 임실치즈농협에서 근무하며 임실치즈의 토대를 세웠다.
현재는 임실군 체육회장과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민주당 전북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임실공동대표, 정청래 당대표 특보 등을 맡고 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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