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포로 즉결처형한 우크라 전범 추적·처벌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이 자국 포로들을 부당하게 처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직접 전쟁 범죄자들을 찾아내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포로 10여 명을 근거리에서 머리에 총격을 가해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엔도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전쟁범죄 가운데 러시아 포로에 대한 즉결처형 의혹을 뒷받침할 만한 증언을 확보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이 자국 포로들을 부당하게 처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직접 전쟁 범죄자들을 찾아내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21일 "러시아가 전쟁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찾아내야 한다는 건 말할 필요도 없으며 반드시 추적해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포로 10여 명을 근거리에서 머리에 총격을 가해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엔도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전쟁범죄 가운데 러시아 포로에 대한 즉결처형 의혹을 뒷받침할 만한 증언을 확보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욱 "천화동인 1호, 이재명 시장실 지분"...출소하자마자 법정 폭로
- 바이든이 대표팀에 날린 말 "날 경기에 뛰게 해주게"
- 우크라이나군, 러시아군 포로 집단사살 추정 영상 논란
- 흉기로 상사 협박한 6급 공무원 현행범 체포
- 경찰 여성 응시자도 '정자세' 팔굽혀펴기로 통일
- 미 대선 D-3, 1%p 초접전, 노스캐롤라이나 현장 민심은?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 [좋은·나쁜·이상한 늬우스] 매직넘버 '270'
- [속보] 제주·성산, 11월 역대 최다 호우...산간도 200mm 이상
- 킨텍스 행사장 '폭발물 설치' 신고...대피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