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손흥민, ‘주목할 亞 선수’ 중 단연 으뜸...“인지도 가장 높아”

박재호 기자 2022. 11. 2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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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마스크' 손흥민(30)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목할 아시아 선수로 뽑혔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목할 아시아 선수 6명을 소개했다.

AFC는 손흥민에 대해 "세계적 수준의 스타다. 아시아 선수 중 가장 인지도가 높다. 한국 대표팀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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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간)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수술한 왼쪽 눈 주위를 보호할 마스크를 쓰고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블랙 마스크' 손흥민(30)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목할 아시아 선수로 뽑혔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목할 아시아 선수 6명을 소개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카마다 다이치(일본), 아크람 아피프(카타르), 메흐디 타레미(포르투), 살렘 알 도사리(사우디아라비아), 아이딘 흐루스티치(베로나)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아시아 참가국은 한국과 개최국 카타르, 일본, 호주,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총 6개국이다.

AFC는 손흥민에 대해 "세계적 수준의 스타다. 아시아 선수 중 가장 인지도가 높다. 한국 대표팀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최근 안와골절상 수술 후 마스크를 쓰고 훈련 중이다. AFC는 "부상에서 회복하는 속도가 빠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한국의 16강 여부는 손흥민의 활약에 달렸다"고 전했다.

AFC는 주목할 젊은 선수로 이강인을 뽑으며 "10살 때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해 18살이던 2019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했다. 2019년 20세 이하(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자"라고 소개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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