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청계산 간 이시영 “살이 안 빠져, 내 지방 좀” 또 망언

이하나 2024. 9. 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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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추석 연휴에도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추석 연휴에도 청계산에 오른 근황이 담겼다.

이시영은 구름이 하늘을 뒤덮은 산 정상에 오른 모습에 "청계산 제일 좋아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시영은 "연휴 내내 간 청계산. 하지만 더 이상 빠지지 않는 살"이라며 51.9kg가 찍힌 체중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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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영 소셜미디어)
(사진=이시영 소셜미디어)
(사진=이시영 소셜미디어)
(사진=이시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추석 연휴에도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이시영은 지난 9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피 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추석 연휴에도 청계산에 오른 근황이 담겼다. 이시영은 구름이 하늘을 뒤덮은 산 정상에 오른 모습에 “청계산 제일 좋아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민소매, 숏팬츠 운동복을 입은 키 169㎝ 이시영의 군살 없이 탄탄한 몸이 돋보인다.

이시영은 “연휴 내내 간 청계산. 하지만 더 이상 빠지지 않는 살”이라며 51.9kg가 찍힌 체중계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시영은 “내 지방 좀 가져가”라며 체중 감량 고충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빠질 살이 없는 거지요”, “누나 살 빼지 마세요”,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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