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산 명품 버터서 대장균 무더기로…"전량 폐기"

김소연 기자 2023. 11. 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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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판매되는 프랑스산 고급 버터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됐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15일 매일유업이 수입한 '에쉬레 버터 250g' 제품이 대장균군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미 유통된 동일 제품도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판매 중지·회수조치된다.

매일유업 측은 "부적합 판정된 제품을 전량 폐기해 실제 유통된 물량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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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쉬레 버터 250g 제품.

국내에서 판매되는 프랑스산 고급 버터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됐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15일 매일유업이 수입한 '에쉬레 버터 250g' 제품이 대장균군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매일유업은 이 제품을 전량 폐기 조치했다.

식약처는 이미 유통된 동일 제품의 수거·검사를 위해 유통 물량을 파악 중이다. 이미 유통된 동일 제품도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판매 중지·회수조치된다.

매일유업 측은 "부적합 판정된 제품을 전량 폐기해 실제 유통된 물량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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