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子 연우 영어 어휘력에 뿌듯‥도경완 뜻 몰라서 “뭐야?”(내생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2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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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아들 연우의 영어 어휘력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9월 28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4회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자녀 연우, 하영의 LA 여행기가 이어졌다.

도경완이 "그로스리가 뭐냐"고 묻자 연우는 "그냥 생활에 필요한 것들 막 사는 곳"이라고 설명했고 장윤정은 도경완도 모르는 영어 단어를 아는 연우에 "어머나"라며 기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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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장윤정이 아들 연우의 영어 어휘력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9월 28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4회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자녀 연우, 하영의 LA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연우, 하영 남매를 어딘가로 데려가며 도경완은 "연우, 하영이의 영어 실력이 제일 많이 늘 수 있는 곳.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영어를 많이 할 수밖에 없는 곳"이라고 행선지에 대한 힌트를 줬다.

연우는 "그로스리 스토어(Grocery store)인가?"라고 추측했다. 도경완이 "그로스리가 뭐냐"고 묻자 연우는 "그냥 생활에 필요한 것들 막 사는 곳"이라고 설명했고 장윤정은 도경완도 모르는 영어 단어를 아는 연우에 "어머나"라며 기특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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