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톡톡] '레드카드 10장' 줬던 심판, 포르투갈전 주심으로
이수진 기자 2022. 12. 1. 21:01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 JTBC 홈페이지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05488
월드컵 톡톡입니다.
포르투갈 전의 주심이 그렇게 엄하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영상 확인해보시죠.
볼을 걷어내려다가, 어 이건 일부러 찬 건 아닌 것 같은데요.
단호하게 퇴장입니다.
이렇게 불만을 표시하자 또다시 퇴장!
폭발한 양팀 선수들, 한바탕 붙었고요.
테요 주심, 10장의 레드카드를 꺼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선 1경기에 3장의 옐로카드를 준 적도 있는데요.
우리 선수들, 내일(2일)은 없다는 마음이겠지만 주심의 성향도 잘 살펴야겠습니다.
+++
[자, 말하세요!]
[어떤 사람들은 신을 믿지만, 우리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조명이 말썽이네, 다시!]
[어떤 사람들은 신을 믿지만, 우리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메시를 믿는다고!!!!!]
메시의 팬을 인터뷰하는 이 사람.
브라질의 기자인가요? 조명이 꺼지자, 다시 말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런데 꺼지고 또 꺼지고 이걸 8번이나 되풀이합니다.
방송국이라면 이런 사고는 정말 상상도 하기 싫은데요.
알고 보니 정식 방송은 아니라고 합니다.
코미디 작가가 웃기려고 만든 온라인 콘텐트라고 하네요.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22월드컵] 정우영 "가보자고" 게시물에 전·현직 국대 총출동
- [2022월드컵] "저 때문에 실점 아닌가" 김민재 문자받은 구자철 "슬프다"
- 특수본, 이임재 전 용산서장 등 경찰 측 4명 구속영장 신청
- [2022월드컵] "'16강 탈락' 환호하던 이란 청년, 군경 총맞고 숨져"
- 이승기, 오늘(1일) 후크에 전속 계약 해지 통지서 발송
- [단독] 이창수 "문 전 사위 사건 관할지는 서울"…전주에서 가져오나
- '대통령 4년 중임제' 띄운 조국…야권발 '개헌론' 불붙나
- "무서워서 외식 못 해요"…냉면 한 그릇 '1만2천원' 육박
- "조국당 가겠다" "우원식 누가 뽑았나"…추미애 패배에 뿔난 당원들
- 총선 참패 분석 '삐그덕'…백서특위 '한동훈 책임론' 제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