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갑자기 할머니에게 '기습키스' 당한 남자의 최후
배우 윤시윤은 특유의 청량미 넘치는 이미지와 목소리를 가져 서른이 넘었지만 여전히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는 동안 배우인데요.
최근 한 라디오에 홍보차 출연했고,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예고편에 등장한 김수미와 키스신에 대해 놀라운 입장을 밝혀 화제입니다.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두 사람의 앞에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인데요.
출근 버스 안에서 벌어진 난데없는 뽀뽀세례에 실제 당황한 목소리가 들어갔다면서, 다들 CG라고 생각하시는데 CG가 아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이어 "김수미 선생님이 풀샷에서도 진짜 뽀뽀세례를 퍼부어주셔서 그 장면 최고다."라며 김수미 배우의 열연을 극찬했는데요. "심지어 선생님께서 특별출연을 위해서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데 일정을 미뤘다. 스케줄까지 빼고 오셨다고 하더라”라고 열정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생님은 체력이 달리실텐데 1시간 정도 촬영을 진행하고 휴식을 취하셨다. 그리고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오셔서 촬영을 하셨다.”
윤시윤은 가만히 있는데 김수미가 다가와 정말 열심히 촬영해주었다면서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코믹함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치아가 듬성듬성한채로 열연한 김수미에게 무한 감사를 전했는데요.
윤시윤과 김수미가.. 대체 어쩌다가 뽀뽀까지하게 되었는지는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에서 확인해보길 바랍니다. 개봉은 2월 8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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