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급 보도!’ 손흥민 친정 ‘구원자’ 등장, 월드 클래스 윙백 영입 협상 유리한 고지 선점, 조건은 ‘PL 잔류’

손흥민의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가 월드 클래스 수비수 영입에 유리한 고지를 잡았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 소속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PL) 잔류를 조건으로 이번 여름 자유 계약(FA) 신분인 앤디 로버트슨 영입전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을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이어 “우리 매체는 지난 1월 토트넘이 로버트슨 영입을 위해 리버풀과 협상했지만, 시즌 중 이적을 원하지 않아 무산됐다고 보도했다”며 “이적은 모든 당사자의 조건이 맞을 때만 성사될 수 있다. 로버트슨은 아직 리버풀에 집중하고 있다. 동시에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져놓은 사전 작업이 로버트슨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토트넘이 이번 시즌 2부 리그로 강등되지 않고 1부에 잔류하면 로버트슨은 계약을 마무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온스테인은 로버트슨이 토트넘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현재 토트넘의 가장 큰 문제점 세 가지로 리더십, 왼쪽 측면 수비수, 핵심 대회 우승 경험을 보유한 선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로버트슨은 이 세 가지를 모두 보유한 베테랑 선수기 때문에 토트넘의 선수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로버트슨은 스코틀랜드 국적의 수비수다. 주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선수다. 대표팀에서 주장 소속팀에서는 부주장을 맡을 정도로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다.
실력이 이미 검증된 선수다. 리버풀에서 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자국 FA컵 등 잉글랜드를 넘어 유럽, 세계 정상까지 정복했다.
또 UEFA 올해의 팀,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팀(2회),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 올해의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 2023년 대영제국 훈장 5등급까지 받았다. 21세기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 측면 수비수라 봐도 무방하다.

로버트슨은 최근 리버풀과 이별이 확정됐다. 리버풀은 1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앤디 로버트슨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안필드에서 9시즌 동안 엄청난 성공을 거둔 로버트슨은 올여름 계약 만료와 함께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 기간에 로버트슨 영입을 원했다. 리버풀은 시즌 도중 선수단 전력이 약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 협상을 중단했다. 오는 6월 여름 이적시장은 시즌도 끝난 시점이다. 로버트슨도 리버풀 유니폼을 벗는다. 과연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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