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또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신지가 벚꽃이 만개한 봄날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데일리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신지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롱스커트를 매치해 부담 없는 내추럴룩을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하얀 양말과 플랫폼 스니커즈, 그리고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해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신지는 혼성 그룹 코요태 활동 당시 남성 중심의 음역대에 맞춰 높은 고음을 소화하면서 성대결절을 겪었고, 이후 무대 공포증과 대인기피증이 심해져 약 4년간 은둔형 외톨이처럼 지내며 가수 활동 중단을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무대에서 실신한 경험이 있을 만큼 극심한 불안을 겪었으나, 현재는 이를 어느 정도 극복하고 다시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