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6세 연하' 김종규와 결별하니 제대로 육아 모드 ON

류예지 2024. 9. 1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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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아이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10일 황정음은 자신의 계정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

첫째 아들은 긴 면발을 들어올리며 장난스러운 행동을 보였고, 황정음은 벗어나려는 둘째 아들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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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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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아이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10일 황정음은 자신의 계정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 첫째 아들은 긴 면발을 들어올리며 장난스러운 행동을 보였고, 황정음은 벗어나려는 둘째 아들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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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 왕식을 낳았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다음 해 둘째 아들 강식도 안았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인 올해 2월 두 번째 이혼소송 중인 소식이 알려졌다.

이후 지난 7월 6세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원주 DB)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2주 만 결별을 알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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