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 보험 때문에 성형외과 근처도 못 가는 90년대 톱여배우

조회수 2024. 5. 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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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콩 언니’ 이본이 이색적인 보험계약 때문에 성형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이본 SNS

1972년생인 이본은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죠!

데뷔 이후 90년대를 대표하는 연기자이자 쇼 MC, 라디오 DJ로 활약했는데요. 당시 배철수·유열 등에 이어 장수 라디오DJ로 활약하면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사진=MBN 제공

당시 끼가 출중해서 예능 MC부터 가수, 배우, 라디오 DJ 등 TV를 틀면 나올 정도였었는데요. 특히 까무잡잡한 피부에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매력적인 연예인 순위에 늘 드는 인물이었습니다.

이본은 데뷔 당시부터 현재까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한 스타로 유명해요. 과거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명품 몸매로 순위권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사진=MBC 제공

그런데 이본이 전성기 시절 당시로서는 볼 수 없었던 전신 보험 10억 원에 들어 화제를 모았다고 해요.

전신 보험에 대한 정보 자체가 없었던 시절이라 ‘연예인 보험’이라는 평을 받았고, 그 선봉에 이본이 있었습니다.

사진=이본 SNS

특히 보험 계약 내용에는 ‘성형을 할 수 없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해당 보험엔 성형을 목적으로 신체에 칼을 대는 것은 금지하는 조항이 있었고, 때문에 이본은 성형외과 근처에도 갈 수 없었죠😥

이본은 보험 가입 후로도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시술이 아닌 식단 관리와 운동을 지속할 정도로 오후 6시 이후엔 먹지 않고 운동을 13년째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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