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레이맨' 리메이크 작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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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가 최근 '레이맨' 신규 리메이크를 진행중이라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유비소프트는 최근 해체된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개발팀을 레이맨 신규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게이머에 따르면 유비소프트 측은 "이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나중에 자세한 내용을 공유하겠다"며 "레이맨 브랜드의 제작자인 미셸 앙헬은 우주 내에서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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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유비소프트가 최근 '레이맨' 신규 리메이크를 진행중이라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유비소프트는 최근 해체된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개발팀을 레이맨 신규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게이머에 따르면 유비소프트 측은 "이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나중에 자세한 내용을 공유하겠다"며 "레이맨 브랜드의 제작자인 미셸 앙헬은 우주 내에서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레이맨 시리즈는 유비소프트의 게임 프랜차이즈로, 미셸 앙셀의 수려한 아트, 뛰어난 조작감과 고난이도 퍼즐로 인기를 모은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주인공 '레이맨'은 프랑스 체신청에서 발행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주인공 10' 기념 우표에도 포함될 정도로 25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최근 유비소프트의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 '스타워즈 아웃로', '스컬 앤 본즈' 등 최근 신작들이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기도 했고, 개발 중인 신작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또한 2025년 2월로 출시를 연기한 상태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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