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비 맞고 하루 종일” 파리의 낭만! 다시 두꺼워진 오버핏 롱 코트룩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비가 오는 파리에서 다시 두꺼워진 오버핏 롱 코트룩으로 파리에서의 비 속의 낭만을 즐겼다.
엄정화는 3일 자신의 채널에 “비 맞고 하루 종일 걷다, 보다, paris, URSFISCHER”이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어스 피셔 전시회 관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엄정화는 블랙 와이드 팬츠에 블랙 오버핏 롱 코트를 걸친 박시한 올 블랙 여행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노출했다.
한편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인 엄정화는 연기와 노래 두 분야에서 흥행을 거두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31일 부산 공연을 마지막으로 24년 만의 단독 콘서트 ‘초대’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해 10월 영화 '화사한 그녀' OST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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