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챔프' 정조준 한 '돌격 대장'..황유민, 버디만 5개 무결점 플레이로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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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첫날 올해 첫 우승을 향해 맹타를 휘둘렀다.
황유민은 1일 경기도 양주에 있는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몰아쳤다.
2020년과 2021년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박현경과 올해 국내 개막전 두산 위브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이예원은 4언더파 68타로 황유민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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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인오 기자) 황유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첫날 올해 첫 우승을 향해 맹타를 휘둘렀다.
황유민은 1일 경기도 양주에 있는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몰아쳤다.
1라운드 합계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황유민은 단독 선두로 클럽하우스를 벗어났다. 다만 전예성이 4언더파를 치고 일몰로 1개 홀을 남겨 2라운드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성은 남아있다.
KLPGA 투어 대표 장타자인 황유민은 공격적인 플레이로 '돌격 대장'이라 별명을 갖고 있다.
지난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첫 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고, 지난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약 1년 만에 3승을 채우고, '메이저 챔프' 타이틀을 받는다. 메이저대회 우승자에게는 3년 정규투어 시드가 주어진다.
우천 속에서 힘든 하루를 보낸 황유민은 "날씨가 굉장히 안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비도 안 맞고 좋은 날씨에서 경기를 했다. 오늘 그린 플레이가 굉장히 좋아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메이저대회 우승에 대해서는 "당연히 메이저대회 우승은 너무도 하고 싶다. 이렇게 1라운드를 잘 출발했지만, 아직 3일이나 남았기 때문에 결과를 먼저 생각하기 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이날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과 2021년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박현경과 올해 국내 개막전 두산 위브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이예원은 4언더파 68타로 황유민을 압박했다.
박현경은 "가장 좋아하는 대회고 잘하고 싶은 대회라 욕심이 생길 수 있어서 시작 전부터 침착하게 하자고 다짐했다"고 밝혔고, 이예원은 ""1년 중 가장 기다려지는 대회"라며 우승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동은, 한진선, 홍진영, 김민솔, 김희지도 4언더파 68타로 첫날을 마쳤다. 박지영과 배소현, 홍정민, 김민주 등은 3언더파 69타로 상위권 출발이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이정민은 이날 경기 출발 전 목의 담 통증과 손목 부상 예방을 위해 출전을 취소했다.
사진=양주, 박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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