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목마른 경남·김해, 네 번째 승리 도전

정희성 2026. 3. 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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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에 목마른 경남 지역 두 팀이 네 번째 승리 도전에 나선다.

경남은 오는 22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김포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홈 개막전에서 배기종 전 선수를 초청한 경남은 이번 경기에서는 구단 창단 1호 골의 주인공인 김근철 U-20 축구대표팀 수석코치를 초청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김해FC2008은 경남보다 하루 앞선 21일 김해종합운동장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삼성과 4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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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포FC 상대 첫 승 도전
구단 1호골 김근철 초청 행사
김해, 강호 수원삼성과 맞대결

첫 승에 목마른 경남 지역 두 팀이 네 번째 승리 도전에 나선다.

경남은 오는 22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김포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1무 2패를 기록 중인 경남은 서서히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충북청주와의 3라운드에서 비록 2-0으로 앞서다 2-2로 비겼지만, 처음으로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K리그 데뷔전을 치른 외국인 공격수 치기가 폭발적인 스피드와 적극적인 돌파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남은 이날 경기에서 특별한 손님을 초청한다. 홈 개막전에서 배기종 전 선수를 초청한 경남은 이번 경기에서는 구단 창단 1호 골의 주인공인 김근철 U-20 축구대표팀 수석코치를 초청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경남은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아 구단의 역사와 함께한 인물들을 초청하는 '20주년 초대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근철 수석코치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경남에서 활약하며 74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06년 3월 15일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경남 창단 첫 골을 터뜨리며 구단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

이후 부산과 전남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김근철 수석코치는 은퇴 후 성남FC U-15, U-18 팀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고, 최근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경남FC 관계자는 "창단 20주년 캠페인을 바탕으로 구단의 역사와 함께한 인물들을 지속적으로 초청해 팬들과 교감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경남FC의 20년 역사를 돌아보고 그 의미를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해FC2008은 경남보다 하루 앞선 21일 김해종합운동장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삼성과 4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김해는 개막 이후 3연패에 빠지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하지만 경기가 거듭될수록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은 희망적이다. 수원은 현재 3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분명 쉽지 않은 상대지만 김해 역시 물러설 수 있는 한판이다.

한편 김해는 구단 첫 승을 기원하는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놀티켓 웹 또는 앱을 통해 N석 입장권을 예매할 경우, 1매당 단돈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N석은 김해의 서포팅존으로, 팬들이 선수단 벤치와 가까운 거리에서 더욱 역동적인 응원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입장권은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또 붉은색 상의(유니폼, 티셔츠 등)를 착용하고 방문한 관람객이 E석 입장권을 구매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은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정희성기자

경남FC 구단 1호골을 넣은 김근철 전 선수. 경남은 창단 20주년을 맞아 김포FC와 홈경기에 김근철 전 선수를 초청했다. 사진=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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