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후 몸살" 첫 키스 후 심하게 몸살을 앓았다고 밝힌 여가수

조회수 2024. 5.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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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비 인스타그램

유명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자신만의 유쾌하고 독특한 경험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비비는 과거 키스 후 겪은 몸살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시작했습니다. 첫 키스 후 심한 몸살을 앓았고, 이후 오랜 시간 키스를 피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키스를 한 뒤 할머니 집에서 편도가 아프다는 일화를 들려주었고, 이 상황이 반복되어 '키스만 하면 몸살이 난다'는 재미있는 후유증을 지녔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키스 후 몸살로 고생하던 중, 할아버지가 60도가 넘는 독한 술을 권해 마셨고, 그것이 놀랍게도 몸살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순간 비비는 "용암을 삼킨 것처럼 소리를 질렀지만, 몸살이 신기하게도 나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이날 비비는 과거 콘서트에서 콘돔을 뿌렸던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 정서상 약간 야하면 진보적이고, 따뜻한 건 보수적이고 가족 같은 느낌이지 않냐"라며, 자신의 행동을 통해 관습적인 관념을 깨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비는 자신이 '허니문 베이비'임을 당당히 밝히며, 성관계를 '소환식'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유쾌하게 제안했습니다.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비비는 "지금만큼 행복했던 적이 없다. 태어나서부터 26살까지 행복했었던 적이 없다"며 현재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이제부터 성관계를 소환식이라고 부르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소환하는 것"이라며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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