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YG 후배 극찬 “13살 GD 스웩 깜짝, 태양=흑인스러워” 女가수 중에는‥(션과 함께)

하지원 2024. 10. 17.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누션이 후배 가수 GD(지드래곤), 태양, CL(씨엘)을 언급했다.

이어 션은 "우리 나름대로 빅뱅 데뷔한 다음에는 여기서 제일 흑인스러운 게 태양이라고 했다. 춤도 그렇고 스웩 같은 게 나중에는 제일 뛰어났다. CL도 기억난다. 연습생 때부터 잘했고, 연말이 같이 무대에 선 적이 있는데 CL이 마지막에 나와서 영어로 랩 했다. 우리가 둘러싸고 CL이 랩 하는데 압도적으로 잘했다. 전혀 기죽지 않고 랩 하는 거 보고 '얘도 되겠다'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션과 함께’ 캡처
채널 ‘션과 함께’ 캡처
채널 ‘션과 함께’ 캡처
채널 ‘션과 함께’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지누션이 후배 가수 GD(지드래곤), 태양, CL(씨엘)을 언급했다.

10월 16일 채널 ‘션과 함께’에는 ‘션이 30년 동안 딱 한 번 극대노한 썰 푸는 지누 (너무 무서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지누션은 '소속사 아티스트 중 무조건 뜬다고 느낀 아티스트가 있나?'는 질문을 받았다.

션은 “GD다, 처음 13살 때 대한민국 힙합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하고 정식으로 데뷔하고 싶어서 엄마하고 왔었던 것 같다. 온 첫날 봤는데 '쟤는 뭔가 될 것 같다'라고 느꼈다"라고 떠올렸다.

션은 "누가 가르친 게 아니고 우리하고 같이 무대에 서는데도 제스처나 이런 게 우리보다 좋았다"며 GD의 재능을 극찬했다.

이어 션은 "우리 나름대로 빅뱅 데뷔한 다음에는 여기서 제일 흑인스러운 게 태양이라고 했다. 춤도 그렇고 스웩 같은 게 나중에는 제일 뛰어났다. CL도 기억난다. 연습생 때부터 잘했고, 연말이 같이 무대에 선 적이 있는데 CL이 마지막에 나와서 영어로 랩 했다. 우리가 둘러싸고 CL이 랩 하는데 압도적으로 잘했다. 전혀 기죽지 않고 랩 하는 거 보고 '얘도 되겠다'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지누 역시 "GD는 타고났다. 움직임이나 스웩이 어릴 때부터 달랐다"며 "GD나 태양 걔네들은 처음부터 남달랐다"라고 칭찬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