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비범한 알바 경험담 “다 도망가는데 6개월 버텨”(삼시세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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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비범한 알바 경험담을 공개했다.
김남길은 아르바이트로 숙달된 실력이라며 "옛날에 알바 이것저것 할 때 설거지 알바도 했다. 설거지만 하다가, 진짜 바쁜 곳이라 알바 친구들이 다 도망을 갔다. (난) 6개월 안 도망가고 하니까 사장님이 요리를 가르쳐주기 시작해 주방일도 조금 했다"고 밝혔다.
김남길은 탄 그릇은 "이 수세미로 해야 한다"며 알바 경험을 살려 그릇을 박박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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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남길이 비범한 알바 경험담을 공개했다.
10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5회에서는 게스트 김남길과 함께하는 추자도에서의 어촌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김남길은 남다른 설거지 솜씨를 자랑했다. 김남길은 아르바이트로 숙달된 실력이라며 "옛날에 알바 이것저것 할 때 설거지 알바도 했다. 설거지만 하다가, 진짜 바쁜 곳이라 알바 친구들이 다 도망을 갔다. (난) 6개월 안 도망가고 하니까 사장님이 요리를 가르쳐주기 시작해 주방일도 조금 했다"고 밝혔다.
김남길은 탄 그릇은 "이 수세미로 해야 한다"며 알바 경험을 살려 그릇을 박박 닦았다. 김남길은 놀랍도록 설거지를 빠르고 깨끗하게 끝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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