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의료사고 당했어요.

어금니 2개가 없으므로 음슴체로 쓰겠음. 예전에 신경치료를 한 오른쪽 아래 안쪽에서 첫번째 어금니 잇몸 염증이 심해서 2주 전에 a 치과방문. 잇몸의 뼈가 녹았기 때문에 발치하고 임플란트 하기로 결정.   혹시나 해서 다른 b치과 방문했지만 같은 결론. a치과 견적이 저렴하고 b치과는 너무 번잡해서 a치과에서 하기로 결정하고 오늘 방문. 오늘은 우선 발치 후 4개월 정도 후에 뼈가 차면 임플란트 하기로 힘. 발치하는 도중에 요즘 금시세가 비싸니 금니를 받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이 자랑스러웠음. 발치 후 트레이를 봤는데 금니가 두 개가 있어서 의아했음. 대기실에서 치료비 계산하고 가면  될 줄 알았는데 싱담실에서 원장과 다시 면담 실시. 원래 발치하려던 이를 발치하고 염증을 긁어내는데 제일 안쪽의 어금니 잇몸쪽까지 염증이 심해서 그것까지 발치를 했다고 함. 그게 무슨 황당한 소리며 치료 과정에서 그런 사항을 왜 고지하지 않고 맘대로 발치했냐며 문제 제기. 그에 대해서는 죄송하다고 함. 혹시 발치하다가 잘못해서 제일 안쪽 치아를 실수로 파손시켜서 그런 거 아니냐고 했더니 아니라고 함. 치과측에서는 1개 가격으로 2개 임플란트 이식 진행히겠으며. 뼈이식과 콜라겐?까지 해서 토탈 100만원으로 해주겠다고 함. 내용이 길어서 요약하자면 발치를 1개만 하기로 했는데 고지도 없이 2개 발치를 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진행사항은 여기까지입니다 의료사고 같은데 어떻게 대응을 해야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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