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룩의 대명사, 셔츠 추천!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드디어 셔츠를 꺼낼 때가 왔다.
깔끔한 남친룩의 대명사, 셔츠를 입고 '훈남'이 되어보자!
옥스퍼드 셔츠는 깔끔하게 단독으로 입기 좋으며 멋스럽게 이너웨어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겉옷으로 매치해 스타일링을 마무리하기 좋다.
행텐의 '옥스포드 베이직 셔츠'는 심플한 디자인의 옥스퍼드 셔츠이며, 넉넉한 오버핏으로 체형 보정에도 효과적이다.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티셔츠, 니트, 등과 레이어드해도 잘 어울린다.
이도현처럼 하의를 베이지 컬러의 슬랙스 혹은 코튼팬츠와 매치해도 찰떡!
주름이 잘 가지 않는 소재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음은 셔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옷장에 한 벌은 가지고 있다는 폴로 셔츠!
구김이 잘 가지만, 그만큼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튼튼하고 질긴 재질로 만들어 마찰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소매 기장이 긴 편이라 캐주얼하게 롤업해서 입으면 성공적인 꾸안꾸룩을 선보일 수 있다.
폴로에서 가장 눈 여겨 볼 제품은 '커스텀핏 옥스퍼드 셔츠' 핑크 컬러!
핑크는 봄과 잘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로 전체적인 룩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다.
버튼 카라와 가슴부분 포니 로고 자수가 클래식한 무드를 더해주는 포인트!
세번째로 소개할 셔츠는 스위치123의 '미니멀셔츠' 스카이 블루 컬러!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착용과 관리가 편리한 미니멀 셔츠다.
왼쪽 아래, 뒤 등 셔츠 곳곳에 숨은 디테일들이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유니크함을 더 해준다.
루즈한 오버핏으로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으며 리조트 웨어로도 굉장히 잘 어울린다.
류준열처럼 화이트 컬러 재킷과 함께 매치하면 캐주얼하고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일 수 있다.
다음은 테이크이지의 '시티 스트라이프 오버 셔츠'다.
30수 옥스포드 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워싱처리를 통해 나오는 자연스러운 핏이 매력적이다.
오버사이즈 핏으로 차은우처럼 꺼내입으면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모델 사진처럼 넣어 입으면 깔끔하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입기 좋으며, 등에 있는 플리츠 디테일이 매력적이다.
살짝 두꺼운 재질로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셔츠가 싫증났다면?
파르티멘토의 레트로한 무드의 색감을 가진 오버사이즈 스톤 데님 셔츠를 추천한다.
스톤워싱 과정을 거친 데님으로 유니크한 색감을 자랑한다.
오버사이즈로 제작되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어깨라인과 여유있는 핏이 포인트!
소매라인 또한 와이드하게 제작되어 착용시 편안하다.
이중 포켓 디테일로 활용성과 유니크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어떻게 입어야할지 고민이라면,
배우 이종원처럼 데님 온 데님, 즉 청청 패션에 도전해보자!
오늘은 다양한 디자인의 셔츠를 소개 해 봤다.
원마일웨어부터 데이트룩까지 모두 가능한 효자템, 셔츠와 함께 봄 나들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