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점심 어떻게 드시나요?

고물가와 고환율 등 불황 장기화로
물가가 오르는 가운데
직장인들 점심값도 올랐습니다.
런치플레이션 (런치+인플레이션)이
심화하고 있어요.

‘가성비 점심’으로 꼽히는
구내식당 또는 편의점 도시락 등도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더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주요 외식 메뉴별 가격 상승을 보면
도시락, 떡볶이, 햄버거, 김밥 등
대부분 외식 메뉴의 가격이 올랐습니다.
주로 서민들이 많이 찾는 메뉴를
중심으로 가격이 더 오른 것이에요.

외식 비용이 늘면서 ‘가성비’ 식사에
대한 수요는 늘었지만, 가볍게 한 끼
해결하는 편의점 도시락, 삼각김밥 등의
가격도 올랐습니다.
직장인이 자주 찾는 구내식당의
가격 상승세도 무서워요.
지난해 구내식당 물가는 전년 대비
6.9% 올라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래도 런치플레이션 현상 속
외식물가보단 구내식당의 가성비가
좋아 식품·유통업계에선 가성비 경쟁에
불이 붙을 전망이에요.

급식 제공 업체에 따르면
오피스 상권은 1만 원 이하로
점심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런치플레이션'이
심해 구내식당이 인기 있다 해요.
그리고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도
많아지면서 구내식당이
단순히 한 끼를 때우는 것이 아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아워홈이 운영 중인 구내식당은
개인 맞춤 전문 건강식 코너를
신설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었어요.
삼성웰스토리도 유명 맛집과
인기 요리사(셰프)의 메뉴,
인기 캐릭터 팝업존 등 구내식당의
문화 체험을 확대하는 데
힘을 쏟고 있는데요.

중식 대가로 꼽히는 여경래 셰프 등
스타 셰프가 직접 구내식당에서
대표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모션도 진행했어요.
런치플레이션 시대에
소중한 월급을 아끼기 위해서는
가성비 좋은 식품 · 유통업계를
잘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 콘텐츠는 매일경제 기사<“점심 굶어야 할 판”…구내식당부터 편의점까지 ‘런치플레이션’>,<유명 셰프 메뉴도…직장인 맛집된 구내식당>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변덕호 · 정슬기 기자 / 김민주 에디터]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