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 때 꺼내 쓰면 바로 따뜻해지는 신박한 아이템
가성비 방한템 10
한기가 밀려오는 겨울이 다가오면 우리들의 건강을 위해 추위를 막아줄 수 있는 방한템을 준비해야 한다. 겨울철이 되면 방한템의 수요가 폭증하게 되기에, 가능하면 이른 시점에 방한템을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 추위를 견뎌낼 수 있는 방한템의 종류는 실로 다양한데, 패딩과 같은 의류를 비롯해 소소하게는 손난로 같은 휴대용 스마트 아이템도 있다. 지금부터는 가성비의 측면에서 추천할 만한 방한템을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머레이 트윈 손난로 보조배터리 pair1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머레이 트윈 손난로 보조배터리 pari1’은 보조배터리이자 양손으로 들고 사용할 수 있는 손난로다. 개당 중량은 109g에 불과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로, 손난로 기능을 이용하면서 스마트 디바이스를 충전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손난로 기능은 사용자 환경에 맞춰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본 제품의 앱스토리몰 판매가는 39,800원이다.
골드아이 USB 핫스팀 온열안대
유난히 추운 날, 지친 눈의 피로를 푸는 데에는 ‘골드아이 USB 핫스팀 온열안대’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제품은 안쪽 패드에 자연 라벤더가 들어 있어, 예민해진 신경을 진정시키고 우울증이나 불면증을 개선시킬 수 있는 온열안대다. 반영구적인 탄소섬유 발열재료를 채택해 얇고 부드러우며, 우수한 열효율성과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본 제품의 앱스토리몰 판매가는 17,800원이다.
정말싫다 핫팩
정말싫다 핫팩은 초대형 사이즈의 핫팩이며, 미개봉 상태일 때는 뛰어난 휴대성을 지닌 방한용품이다. 제품을 개봉할 시의 최대 온도는 63도씨까지 상승하며, 핫팩의 지속시간은 20시간에 달한다. 큰 크기의 핫팩을 용도에 따라 잘라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방석이나 담요, 대형 제품은 이불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아사히 카세이 부직포를 사용해 보풀이 없고 촉감이 부드러운 핫팩이다. 이불핫팩 기준 하나의 판매가는 12,900원이다.
피크닉코 USB 온열담요
피크닉코 USB 온열담요는 야외에서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8개의 열패드를 적용해, 빈틈없이 담요가 덮고 있는 부위를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 3단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현재 설정된 온도가 빨강, 파랑, 초록으로 표시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도 편리하다. 본 제품에는 보조배터리를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부착돼 있다. 본 제품의 온라인 최저가는 48,800원으로 확인된다.
테크스킨 와펜로고 패딩 넥워머
테크스킨은 다채로운 컬렉션을 보유한 골프&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이들의 제품 중 방한템으로 추천할 만한 제품은 ‘와펜로고 넥워머’다. 심플하지만 트렌디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으로,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4종의 색상을 갖춰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부드러운 재질과 봉제 기술로 튼튼한 내구성을 갖춰 제작된 제품이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31,000원이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이어머프
시린 귀를 보호하는 데에는 노스페이스의 ‘화이트라벨 이어머프’를 추천한다. 마이크로 폴리스 소재를 사용한 귀달이 캡 스타일의 아이템이다. 우븐 원단을 톤앤톤으로 믹스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안쪽에도 얇은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조했다. 귀달이 부분을 위쪽이나 옆으로 넘겨 여러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으며, 챙에는 볼륨을 주어 풍성함을 연출했다. 본 제품의 판매가는 46,550원이다.
23.65 폴카1 패딩 방한 슬리퍼
발이 시린 이들을 위한 방한 슬리퍼도 실내 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좋은 아이템으로 꼽을 수 있다. 프랑스 전통 빵인 폴카의 실루엣에 영감을 얻은 23.65의 ‘폴카1 패딩 방한 슬리퍼’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바람을 차단하는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물에 젖지 않는 발수 코딩 기능을 사용한 방한 슬리퍼다. 내피에 부착한 털보아 안감 원단으로 보온 효과를 극대화했다. 본 제품의 온라인 최저가는 50,050원으로 확인된다.
슬리피슬립 트루퍼햇
슬리피슬립의 ‘트루퍼햇’은 머리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의 아이템이다. 겉감은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제작된 밀도 높은 짜임의 폴리 소재로, 봉제 후에 수축되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구김이 적다. 후가공 방수 작업을 진행해 눈이 오는 날에도 착용할 수 있는 원단이며, 안감으로는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인조양모를 사용했다. 여기에 추가 덤블 가공을 진행해 퀄리티를 올렸다. 본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는 63,000원이다.
데데리트 베어삭스 롱 수면양말
넉넉한 사이즈를 가진 데데리트의 ‘베어삭스 롱 수면양말’은 편안한 착용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고려할 만한 제품이다. 발바닥에 땀이 많거나 답답함을 많이 느끼는 이들을 위해, 트임으로 발을 분리한 점도 포인트로 꼽을 수 있다. 204g의 초경량 수면양말로, 가벼운 무게감으로 부담이 없이 따뜻함만 느낄 수 있다. 발바닥 트임으로 발을 내서, 토시로도 활용할 수 있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12,500원이다.
노르딕아일랜드 후리스
노르딕아일랜드의 후리스는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좋은 플리스 원단을 사용한 제품이다. 손에 걸 수 있도록 모서리 끝단에 울밴드를 부착해 활동성을 높인 제품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단순히 후리스를 걸치는 용도뿐 아니라 양손으로 몸을 감싸는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천연 소뿔로 제작한 음각 단추를 사용해 퀄리티와 디테일을 높인 점도 빼놓을 수 없다. 본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는 3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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