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동료 여배우도 입 벌리고 바라보게 만드는 미모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여배우로 단연 손꼽히는 신민아입니다. 신민아는 중학교 2학년이던 1998년 패션잡지 '키키'의 전속모델로 데뷔했는데요.

모델 시절 신민아

신민아에 앞서 잡지 모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선배들이 지금은 톱스타가 된 배두나와 공효진, 김민희 등인데요. '독전'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진서연 역시 과거 잡지 모델로 활약했었다며 이들을 만난 비하인드를 전한 바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당시 배두나와 공효진은 늘 보던 것처럼 멋있었다고 회상한 진서연. 그러다 저 멀리 살아있는 인형을 목격한 후 너무 예쁜 나머지 입을 벌린 채 그 인형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지켜보았다고 하는데요. 그 인형의 정체가 바로 신민아였다고 하지요.

당부 M/V

신민아는 잡지 모델 활동에 이어 가수 이승환의 '당부', 조성모의 '아시나요' 뮤직 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널리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특히나 '당부'가 공개된 이후 '저 여배우는 누구냐?'며 큰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화산고

이를 계기로 2000년대 초반부터 자연스럽게 연기자의 길로 걷게 되었으며, 데뷔 초에는 영화 '화산고'와 SBS '때려' 등에서 고난도의 와이어 액션과 복싱에 도전하는 등의 노력을 기하기도 했습니다.

고고70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던 그녀는 2008년 영화 '고고70'에서 댄스팀 와일드걸즈의 리더 미미 역할을 맡아 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과감한 연기와 춤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선사했는데요.

신민아 인스타그램

해당작으로 춘사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안았으며, 이후 출연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사또전', '오 마이 비너스' 등의 작품들이 모두 성공하며 명실상부 로맨틱 코미디의 여신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하퍼스바자

2021년 출연한 tvN '갯마을 차차차' 역시 큰 사랑을 받으며 러블리의 아이콘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한 신민아가 다시 한번 배우로서의 매력을 200% 발휘할 신작인 '손해보기 싫어서'가 공개를 앞두고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손해보기 싫어서

신민아는 엄마의 사랑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란 데다가 구 남친은 양다리를 걸쳐 결혼을 하고, 직장 내에서는 미혼이라는 이유로 복리후생도 누리지 못해 손해를 보던 중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심하는 주인공 '손해영'을 연기하는데요.

손해보기 싫어서

앞서 공개된 스틸컷과 예고편에서 여전히 사랑스럽고 여신 같은 아름다움을 뽐내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 작품에서 그녀와 로맨스를 펼치는 김영대는 신민아보다 무려 12살이 어린 연하라는 사실.

김영대가 절대 노안인 것은 아니고, 20대라고 해도 전혀 손색없을 신민아의 동안 미모와 사랑스러움 때문에 시청자들은 전혀 위화감을 느낄 수 없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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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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