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 선발 경쟁 순항, WBC 베네수엘라 강타선 상대 2이닝 3K 무실점 ···2안타 2볼넷 위기 극복

한화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투수 라이언 와이스(휴스턴)가 스프링캠프에서 안정된 투구를 이어갔다.
와이스는 4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캑티파크에서 열린 베네수엘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2이닝 동안 2피안타와 2볼넷을 허용했으나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선발 크리스티안 하비에르에 이어 3회초 등판한 와이스는 첫 타자 안드레스 히메네스(토론토)를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후속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루이스 아라에스(샌프란시스코)를 3루 땅볼로 잡은 와이스는 다음 타자 잭슨 추리오(밀워키)를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내 이닝을 마쳤다.
4회에는 선두타자 윌리에르 아브레우(보스턴)에게 우전안타, 마이켈 가르시아(캔자스시티)를 볼넷으로 내보내 몰린 무사 1·2루에서 거포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신시내티)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한숨을 돌렸다. 이어 윌리암 콘트레라스(밀워키)를 유격수 병살타로 유도해 실점 없이 위기를 넘겼다.
와이스는 5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가 글레이버 토레스(디트로이트)에게 좌전안타를 맞고 교체됐다.
지난달 27일 뉴욕 메츠와 시범경기에서 2.1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던 와이스는 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2024년 6월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와이스는 지난해 30경기에서 16승 5패, 평균자책 2.87로 호투했다. 와이스는 한화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휴스턴과 260만달러에 1년 계약을 맺었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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