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타호와 GMC, 캐딜락의 클론 모델들은 GM의 주요 수익원으로, 연간 약 40만 대가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차세대 모델의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GM은 이들 모델의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 플랫폼과 디자인 변화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현행 2020년형 쉐보레 타호의 가장 큰 변화는 리어 독립식 서스펜션 적용으로,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개선했다.

차세대 모델은 2028년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내연기관 엔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GM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추가할 가능성도 있지만, 완전 전기차로의 전환은 더딜 것으로 전망된다.

초기 타호 모델이 픽업트럭과 유사했던 것과 달리,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고급 브랜드 모델과의 디자인 차별화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연비 측면에서도 큰 개선이 없었다는 지적이 있다. 디젤 엔진 모델은 우수한 연비를 보이지만, 향후에는 보다 효율적인 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차세대 쉐보레 타호는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측면에서 큰 변화 없이 기존 모델을 유지하면서 수익성 확보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 경쟁력 확보는 향후 과제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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