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성격이 오히려 성공의 열쇠...‘빌런의 심리학’에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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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villain)은 원래 영화, 드라마, 만화 등에서 악당이나 반대 역할을 하는 인물을 뜻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일상생활과 직장 내에서도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빌런'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러한 성격의 직장인들은 높은 평판에 대한 기대와 치열한 경쟁, 낮은 자율성으로 특정 지어지는 현대의 직장에 누구보다 쉽게 적응하고, 성과를 내는 경우가 많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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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villain)은 원래 영화, 드라마, 만화 등에서 악당이나 반대 역할을 하는 인물을 뜻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일상생활과 직장 내에서도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빌런’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직장 내에서는 ‘오피스 빌런’이라는 용어가 확산되고 있다. 오피스 빌런은 동료나 상사에게 불필요한 갈등을 유발하거나, 조직 문화를 해치는 행동을 반복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일본의 저명 성격심리학자인 저자는 책에서 ‘선과 악’의 도식적인 이분법을 거부하면서, ‘나쁜 성격’이 오히려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마키아벨리즘’, ‘사이코패시’, ‘나르시시즘’, ‘사디즘’, ‘악의’ 등 5가지 나쁜 성격의 유형을 제시하고, 각 성격의 과학적 정의와 유전·환경적 기원, 인간관계 및 조직 내에서의 행동 양상 등을 분석한다.
‘힘에 의한 지배’를 신봉하는 마키아벨리즘 유형의 사람들은 대인관계에서 감정이 결여돼 있고, 도덕이나 윤리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반사회적 성향을 의미하는 사이코패시 유형의 사람은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 행동하고, 원하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으려고 노력한다.
또 주위 사람보다 능력이 뛰어난 나르시시즘 유형의 사람은 비판을 절대 수용하지 않고, 타인의 고통을 즐기는 사디즘 유형은 가학적인 상황을 즐긴다.
마지막 악의 유형은 타인을 괴롭히기 위해선 자신에 대한 위해도 서슴지 않는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저자는 이 같은 5가지 유형의 나쁜 성격이 현대의 직장 내 분위기와 밀접한 관련성을 보인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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