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세은(45)이 출산 이후 쉽지 않았던 다이어트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 “출산하면 금방 빠질 줄 알았다”
이세은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2015년에 결혼하고 첫째를 출산한 뒤에는 비교적 쉽게 몸무게를 회복했다. 그런데 2021년 둘째 임신 때 만삭 시절 15㎏이 쪘다. ‘출산하면 금방 빠지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며 출산 후 체형 변화의 현실을 고백했다.
그는 이어 “이제 40대가 되다 보니 20대 시절처럼 단기간 다이어트가 통하지 않더라. 뭔가 다른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 임신 후 체중 변화는 자연스러운 과정
전문가들에 따르면 임신 중 여성의 체중은 10~15㎏ 증가가 일반적이다. 태아뿐만 아니라 태반, 양수, 혈액, 자궁 무게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출산 당일 평균 5㎏ 이상이 빠지지만, 나머지 5~10㎏ 감량은 개인차가 크고 장기간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35세 이후 임신하거나, 출산 후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신체 회복이 더딜 수 있어 관리가 중요하다.

⏳ 산후 다이어트의 ‘골든 타임’은 3개월
산후 다이어트에는 타이밍이 있다. 출산 후 6주~3개월 사이가 가장 효과적인 시기다. 이때 산모의 체중 기준점이 잡히며, 적절한 식단과 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하면 이후 관리가 훨씬 수월하다.
출산 직후에는 실내 걷기 같은 가벼운 활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고, 3개월 이후에는 근력 운동을 더할 수 있다. 수영은 최소 4~6개월 후, 관절에 무리가 가는 테니스·골프 같은 운동은 1년 정도 지나 몸이 회복된 뒤 고려해야 한다.
🍚 ‘원푸드 다이어트’ NO!…전문가가 추천하는 방법
출산 후 체중 감량의 핵심은 절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가 아닌, 균형 잡힌 식사다. 전문가들은 평소 식사량의 80~90% 수준으로 줄이고, 점차 줄여나가는 방식을 추천한다.

특히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히는 건 ‘당질제한식’이다. 탄수화물, 설탕, 과자 등 당분이 많은 음식을 줄이면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해 체지방 연소에 도움이 된다.
다만 산모는 다이어트와 동시에 산후 회복을 병행해야 하므로 무리한 감량은 피해야 한다. 몸 관리에 실패하면 온몸 통증이 이어지는 ‘산후풍’ 같은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 “몸보다 중요한 건 마음가짐”
이세은의 고백처럼, 임신과 출산 이후의 몸은 20대와는 전혀 다른 회복 과정을 거친다. 중요한 건 단기간에 수치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습관과 꾸준한 관리다.
출산 후 몸매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보다는,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회복할 수 있는 자신만의 리듬을 찾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