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애를 낳았네~' 백아연, 앳된 미모로 딸 안고 "조리원 안녕"
고향미 기자 2024. 10. 1. 06:3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백아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백아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조리원 안녀어어엉"이라는 글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이모티콘과 오열하고 있는 이모티콘을 단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백아연은 지난해 8월 2년여의 열애 끝에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올해 4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이달 12일에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해당 게시물에서 백아연은 딸을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올해 1993년생 만 31세임에도 20대 초반 같은 앳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몸조리 잘하시길", "아가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애가 애를 낳았네~", "언니라고 해도 믿겠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 1에서 TOP3에 오르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등을 히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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