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맞아 제주도에서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효리는 10년 전의 웨딩드레스를 그대로 착용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10년 전, 이효리의 결혼식에서는 그녀의 웨딩드레스가 스몰웨딩의 대표적인 예시로 꼽혔습니다. 이번 리마인드 웨딩에서도 그녀는 당시 선택한 웨딩드레스를 다시 한 번 입고,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습니다
이효리가 선택한 웨딩드레스는 해외에서 구입한 것으로, 가격은 당시에 15만 원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효리의 웨딩드레스는 풍성한 라인과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여전히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메이크업 없이 집 안과 외부에서 다양한 사진을 찍어 공개했습니다.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이같은 사진과 함께 결혼 기념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려, 남편 이상순에게 10년간의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이번 사진에서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평소의 모습 그대로를 담아내어 자연스러움과 진실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이크업 없이 찍은 사진에서 두 사람의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입니다. 이러한 선택은 두 사람이 서로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소중한 순간을 강조하고자 한 것으로 보입니다.
엄정화, 김완선,등 여러 스타들은 사진 속 부부를 축하하며 각양각색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부부는 2013년 9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TV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히트곡 바꿔부르기 무대에서 이효리는 이효리는 ‘멍청이’ 무대를 남편 이상순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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