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김건희 공격’...“김 여사 백담사 보내기 빌드업” [공덕포차 2호점]

정주용 기자 2024. 10. 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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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 라인 존재하면 안 된다"며 용산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음 주 초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한 대표의 독대는 잘 성사될 수 있을까요? 한 대표는 왜 윤 대통령과의 독대를 앞두고 연일 김건희 여사를 공격하는 것일까요? 얼천(얼굴 천재)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한 대표가 "사과" 얘기했다가 "자숙" 얘기했다가 "검찰의 국민 눈높이" 얘기했다가 "인사조치" 얘기했다. 에스컬레이팅 되고 있다. 다음은 여사가 백담사에 가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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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 라인 존재하면 안 된다”며 용산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이후 언론 등에는 이른바 ‘한남동 7인방’이라며 전·현직 대통령실 소속 비서관과 행정관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다음 주 초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한 대표의 독대는 잘 성사될 수 있을까요? 한 대표는 왜 윤 대통령과의 독대를 앞두고 연일 김건희 여사를 공격하는 것일까요? 얼천(얼굴 천재)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한 대표가 “사과” 얘기했다가 “자숙” 얘기했다가 “검찰의 국민 눈높이” 얘기했다가 “인사조치” 얘기했다. 에스컬레이팅 되고 있다. 다음은 여사가 백담사에 가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 2호점〉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김준일 윤희석
타이틀·섬네일: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문준영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정현선
연출 : 정주용(j2yong@hani.co.kr) 이규호 (pd295@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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