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과일의 대명사, 복숭아가 단순한 간식을 넘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달콤한 맛과 풍부한 수분감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복숭아는, 6월부터 본격적인 제철을 맞는다.
하지만 복숭아가 맛만 좋은 게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건강 관리에 활용하려는 이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복숭아가 가진 특유의 성분들이 몸과 마음에 다양한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숭아,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와 심리 안정까지 챙긴다

복숭아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이상적인 식품이다.
100g당 36Kcal로 열량이 낮은 데다 수분이 풍부하고, 포도당과 과당이 적절하게 함유되어 있어 달콤한 맛을 내면서도 높은 포만감을 준다.
신맛을 유발하는 유기산의 함량이 0.5% 수준으로 낮아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이다.
피부 건강과 폐 기능까지… 복숭아의 다면적 효능

복숭아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체내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해 세포 손상 및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복숭아는 폐 기능 강화에도 이점이 있다.
복숭아 과실은 흡연자의 체내에서 니코틴 대사산물인 코티닌의 소변 배출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며, 복숭아에 포함된 시안화수소산은 호흡중추를 진정시켜 기침과 가래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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