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센스 넘치는 선물에 차승원 흡족 “내 단골집서 사와”(삼시세끼)

서유나 2024. 9. 27. 2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의 센스 가득 선물에 배우 차승원이 흡족해 미소지었다.

이날 세끼하우스의 입성해 환복까지 마친 임영웅은 캐리어 안에서 선물을 꺼내왔다.

보자마자 차승원이 놀라 선물의 정체를 묻자 임영웅은 "날씨가 흐리다고 해서 이런 날씨에 삽겹살(을 구워먹으면 좋겠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임영웅의 센스 가득 선물에 배우 차승원이 흡족해 미소지었다.

9월 2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2회에서는 첫 손님 임영웅과 함께하는 평창 세끼하우스에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세끼하우스의 입성해 환복까지 마친 임영웅은 캐리어 안에서 선물을 꺼내왔다. 선물이 화분과 수박이 전부가 아니었던 것. 보자마자 차승원이 놀라 선물의 정체를 묻자 임영웅은 "날씨가 흐리다고 해서 이런 날씨에 삽겹살(을 구워먹으면 좋겠더라)"고 말했다.

이는 차승원의 마음에 쏙 들었다. 삼겹살을 받아든 차승원은 "이야? 내가 가는 데구나? 압구정점?"이라며 반색했다.

선물은 하나 더 있었다. "이건 형님들 술 좋아하실 것 같아서 뭐 사갈까 하다가 '타짜' 남자들이 다 좋아하지 않냐. 영화에서 드신 술을 사왔다"는 임영웅에 차승원이 "이거 마시면서 '타짜' 그대로 하라"고 농담하자 유해진은 즉석에서 바로 "어디보자"라고 말하며 고광렬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