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울산국제아트페어
프라이빗 프리뷰 파티

지난 31일 울산의 '비모어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 울산국제아트페어의 프리뷰 파티 현장입니다. 아트페어 VIP가 아니라, 이토록 힙한 곳에서의 프라이빗한 프리뷰 파티라니요!

부부 작가 '캔앤츄르'의 라이브 페인팅도 선보였는데요, 이날 드로잉된 작품 모두 즉석 경매로 최고 300만원에 참가 인원 중에게 팔렸다고 하네요. 확실히 MZ세대 컬렉터들의 파워가 느껴졌는데요, 프리뷰의 열기가 이정도라니, 본격적인 울산아트페어에서도 실적 호조가 기대됩니다. 

누구나 쉽게 즐기는 아트페어

이날 김소정 울산국제아트페어 대표는 '아트라는 영역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고, 이번 울산국제아트페어를 어렵다는 인식 없이 재밌고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대중에게 매력적이면서도 쉽게 다가가는것에 차별점을 둔 울아페인만큼, 무려 아트페어에서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 미술 시장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제공하는 컨버세이션즈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컬렉팅 후, 그 다음은?

그중 컬렉팅에 대한 담론 주제들이 눈에 띄는데요, <아트컬렉팅의 숨은 비밀>, 미술품 세무에 대한 지식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초보 컬렉터분들을 위한 강의는 아트페어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첫 컬렉팅의 시작을 유명 아트페어에서 하기를 보통 권하기 때문입니다. 컬렉팅한 작품의 아트테크 가능성까지 고민하신다면, 미술에 대한 배경지식이 풍부하지 않은 분들은 유명 아트페어라는 심사를 거친 후 검증된 작품들로 컬렉팅하는 것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든 작품을 구매한 후, 온전히 미술품을 즐긴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원화 인테리어는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작품을 목돈 들여 구매한 뒤, 해당 작품을 편하게 전문 업체에 위탁하여 2차 수익까지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요?

오픈갤러리만의 특별한 아트테크 서비스

재테크가 필수인 요즘,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았던 아트테크 서비스를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드립니다. 바로 오픈갤러리 아트테크 서비스인데요, 국내 1위 그림렌탈 플랫폼 오픈갤러리에 등록된 작가의 작품을 매입한 후, 오픈갤러리가 매입 작품을 위탁하여 렌탈/거래 시 고객에게 수익을 지급하는 모델입니다.

'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거래 수 1위 플랫폼인 만큼 누적된 데이터와 그에 맞는 전문 큐레이터의 리포트로 안정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울산국제아트페어 뿐만 아니라 화랑미술제, 키아프 등 유명 아트페어 출품작가와 미술은행, 해외 컬렉션 소장 작가까지 높은 수준의 작가분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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