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문학상에 한국 소설가 한강...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전혼잎 2024. 10. 10. 20:03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한국 소설가 한강(54)을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1994년 등단한 그는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의 작품을 썼다.
전혼잎 기자 hoihoi@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계 3대 문학상 2관왕' 된 한강..."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는 강렬한 시적 산문' | 한국일보
- 70만 원 암표까지…'흑백요리사 우승' 나폴리 맛피아 예약 전쟁 | 한국일보
- '김건희 기소' 촉구? 한동훈, 검찰 향해 "국민 납득할 결정 하라" | 한국일보
- "송파구 창고에서 68억 분실" 신고… 범인 알고 보니 | 한국일보
- 수개월 트럭서 방치된 백골 시신… 경찰·공무원 왜 발견 못했나 | 한국일보
- "그동안 감사했다"...이수지, 결혼 1년 만 활동 잠정 중단 | 한국일보
- '흑백요리사' 만찢남 "아내가 결혼 비용 전액 부담, 가족이 1순위" [인터뷰] | 한국일보
- [단독] "명태균 위험하다"… 尹에게 경고 보낸 '친윤 윤한홍' | 한국일보
- [단독] "10년만 살고 나오겠다"는 김레아… '유족구조금 변제'로 진짜 감형 받나 | 한국일보
- 스위스 안락사 캡슐 결국 '가동 중단' 왜?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