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LG엔솔 등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 참여

박영일 parkyi75@mbc.co.kr 2024. 10. 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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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15일) 현대차, 기아, LG에너지솔루션 등 5개 업체와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는 전기차와 전기이륜차를 대상으로 시판 전에 정부가 차량 탑재 배터리의 안전성을 직접 시험·인증하는 제도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베터리의 열충격, 연소, 과열방지 등 12개 항목에 대해 인증 시험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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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15일) 현대차, 기아, LG에너지솔루션 등 5개 업체와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는 전기차와 전기이륜차를 대상으로 시판 전에 정부가 차량 탑재 배터리의 안전성을 직접 시험·인증하는 제도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베터리의 열충격, 연소, 과열방지 등 12개 항목에 대해 인증 시험을 실시합니다.

정부는 내년 2월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행에 앞서 시범사업을 통해 제도를 조기에 안착시킨다는 방침입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6425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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