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자동차 부품 공장서 인도네시아 국적 40대 기계 끼여 숨져

황수빈 2024. 9. 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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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칠곡=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25일 낮 12시 3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40대 남성 근로자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그는 구미로 이송되던 중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신고 접수 30여분 만에 병원에 도착했지만 숨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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