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엔지티, '로우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전략' 세미나 개최

아웃시스템즈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전략 제시

세아그룹 계열사 브이엔티지는 ‘로우코드 OutSystems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로우코드 플랫폼(Low-Code Platform)을 통해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며, 많은 참석자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2일 IT 업계 전문가들과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모인 자리에서 진행됐다. 아웃시스템즈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단순화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높은 품질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로우코드 플랫폼으로 이번 세미나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세미나는 ▲아웃시스템즈의 플랫폼 구조와 기술적 장점, 활용 방법 소개 ▲세미나 참석자 현황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A부터 Z까지 직접 구현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코딩(Live Coding) 데모 시연 ▲아웃시스템즈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브이엔티지 UI/디자인 테마(theme) 데모 시연 ▲국내 최초 아웃시스템 기반 SAP 주변 시스템 구축 사례를 공유하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브이엔티지의 로우코드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 기업들이 아웃시스템즈를 활용해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전략을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세션 중 Q&A를 통해 아웃시스템즈 도입 및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과 논의를 이어갔다.

브이엔티지 관계자는 "아웃시스템즈는 디지털 혁신을 위한 중요한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들이 로우코드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브이엔티지는 앞으로도 아웃시스템즈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더 많은 기업들이 로우코드 도입 및 확산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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