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이혼·홀로 육아' 쥬얼리 출신 이지현, ADHD 아들 위해 미국행
이지현, 시차 적응도 포기한 뉴욕 생활…아이 변화에 흐뭇한 미소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서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21일 자신의 SNS에 "저는 완벽하게 한국 시간으로 살고 있어요. 시차 적응은 포기요"라는 글과 함께 밝은 표정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낯선 환경 속에서도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미국 생활에 적응 중인 모습이다.

앞서 그는 미국행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부모에게 가장 간절한 존재는 결국 자식"이라며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하고,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고 싶어 엄마인 나부터 배우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를 날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미국 방문에서 이지현이 만난 이는 존스홉킨스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정신의학과 조교수 지나영 박사다. 의사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지나영 박사는 ADHD를 극복하고 의료인의 길을 걸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지현은 "교수님을 만나자마자 아이들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열렸다"며 "집에서는 해보지 않던 요리도 즐겁게 참여하고, '모르겠어요', '관찰하면 답이 보여요' 같은 단순하지만 핵심적인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전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엄마에게는 칭찬을 많이 해주라는 조언까지 더해져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큰 배움의 시간이었다"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이지현은 아이들과 함께 뉴욕에서의 일상도 공유했다.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즐기거나, 딸과 함께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그는 "한국과 뉴욕은 약 14시간의 시차가 있어 거의 낮밤이 뒤바뀐 생활을 하고 있다"고 털어놓으면서도, 아이들과의 시간만큼은 소중하게 누리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두 차례 이혼을 겪은 뒤 현재는 1남 1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그는 '내가 키운다', '금쪽같은 내 새끼' 등을 통해 ADHD를 앓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특히 아들 우경 군은 수학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두 번째 이혼에 대해 "혼인신고만 하고 실제로는 함께 살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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