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평균 선박 연령 8.53년... 노후 선박 교체 부담 낮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해운 선사 HMM이 글로벌 주요 10개 선사 중 가장 젊은 선단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프랑스 해운전문분석기관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10월 기준 10개 주요 선사 선단의 평균 선박 연령은 11.96년이다.
알파라이너는 "HMM의 노후 선박 전환 비율은 선사들 중 가장 낮은 2%"라며 "향후 선대 확장 목적으로 신조선을 발주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향후 노후 선박 교체보단 선대 확장 주력할 듯

[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해운 선사 HMM이 글로벌 주요 10개 선사 중 가장 젊은 선단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프랑스 해운전문분석기관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10월 기준 10개 주요 선사 선단의 평균 선박 연령은 11.96년이다. 선복량 기준 세계 8위 선사인 HMM은 평균 선령 연령이 가장 낮은 8.53년을 기록했다.
HMM의 주력 선박인 △2만4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1만8000TEU급 △1만6000TEU급 선박이 2010년대 중후반에서 2020년대 인도되면서 평균 선령이 크게 낮아졌다.
HMM은 다른 선사 대비 최근 투입된 초대형 선박이 많아 노후 선박 대비 효율성이 대폭 개선됐다. 친환경 규제를 충족할 수 있는 고효율 선박이라는 점에서 탄소 배출 규제 대응에서도 유리하다.
선박의 생애는 20~25년 정도로 추산되는데, 2000년대 초반 생산된 선박은 속도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 시기 생산된 선박은 연료 소모량이 최신 선박 대비 수배가 들 정도로 막대하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HMM의 향후 선대 확장 전략도 다른 선사들이 추구하는 '노후선 대체'가 아닌 '선대 확장'에 방점이 찍힐 것이라고 알파라이너는 분석했다.
상위 10개 선사의 20년 이상 노후 선박은 683척에 달한다. MSC는 발주한 선박의 60%를 노후 선박 교체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알파라이너는 "HMM의 노후 선박 전환 비율은 선사들 중 가장 낮은 2%"라며 "향후 선대 확장 목적으로 신조선을 발주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규제 #친환경 #선사 #고효율 #선대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벽 안성 아파트 앞 인도변서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
- 유시민 "지금 '친명팔이'들, 위기 시 가장 먼저 돌 던질 것"
- 장항준, 70억 날렸다…"'왕사남' 러닝개런티 안 걸어"
- 11만 인플루언서 반포대교 추락 전말 "프로포폴 100병 발견"
- "한 달 1억5000만원…결국 낭떠러지" 배우 김덕현, 중식당 알바 근황 공개
- 아랫집 누수 때문에 집 비번 알려줬더니…홈캠에 포착된 관리사무소 직원 행동에 '경악'
- 47세 진이한, 탁재훈 추천으로 '신랑수업2' 입학…첫 소개팅 [RE:TV]
- 남창희, 초호화 결혼식 해명…"축의금 1등 조세호" [RE:TV]
- MC몽 예언 무당 "'스타킹' 출연 후 납치 당할 뻔…애증의 프로"
- 욕실 낙상사고 김지민 "무서워서 오빠한테 달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