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53억짜리 새 슈퍼카...사전예약에 완판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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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당 가격 360만 유로, 최고 속도 시속 350km, 1천200마력에 6기통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페라리의 새로운 슈퍼카 'F80'이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엔리코 갈리에라 페라리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우리 제품군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차"라며 "앞으로 몇 년 안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F80은 GTO(1984), 엔초(2002), 라페라리(2013)에 이은 한정판 슈퍼카로, 단 799대만 생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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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당 가격 360만 유로, 최고 속도 시속 350km, 1천200마력에 6기통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페라리의 새로운 슈퍼카 'F80'이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엔리코 갈리에라 페라리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우리 제품군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차”라며 “앞으로 몇 년 안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F80은 GTO(1984), 엔초(2002), 라페라리(2013)에 이은 한정판 슈퍼카로, 단 799대만 생산됩니다. 그러나 페라리 측에 따르면 이미 사전 예약은 모두 완료된 상태라고 합니다.
한화 약 53억 원에 달하는 이 슈퍼카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비싼 모델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페라리는 내년 4분기에 첫 전기차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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