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팔 티셔츠와 맨투맨은 몇 번만 세탁해도 목 부분이 늘어나기 쉽다.
목 시보리가 헐거워지면 전체 핏이 흐트러지고 오래된 옷처럼 보인다. 하지만 세탁법을 조금만 바꿔도 목 늘어짐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목 늘어짐 방지 세탁법 5

세탁 전 목 보호가 먼저
세탁기에 넣기 전, 티셔츠나 맨투맨은 반드시 지퍼 있는 세탁망에 넣어야 한다. 이때 목 부분을 안쪽으로 가도록 접어 넣으면 옷과의 마찰을 훨씬 줄일 수 있다.
찬물세탁뜨거운 물은 섬유의 탄성을 약하게 해 늘어짐을 가속한다. 반드시 찬물이나 3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로로 세탁하고, 울코스나 약한 코스를 선택해 세탁해주는 것이 좋다. 탈수는 1분 이내로 짧게 설정해 목 시보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것이 좋다.
손세탁 시엔 꾹꾹 눌러 빨기
손세탁을 할 땐 비비거나 잡아당기지 말고,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5~10분 담갔다가 손바닥으로 꾹꾹 눌러 세탁한다. 특히 시보리 부분은 손가락으로 비틀지 않고 살살 눌러 헹군다.
건조 시 옷걸이 사용 금지
젖은 상태에서 옷걸이에 걸면 무게 때문에 목이 늘어난다. 대신 평평한 건조대에 옷을 펼쳐 말리거나, 반 접어 건조대에 걸치는 방법이 좋다. 바람이 잘 통하게 배치하되 직사광선은 피해야 색 바램을 방지할 수 있다.
세탁 전 목부분 찬물 담그기
세탁기 돌리기 전에 목 시보리 부분만 먼저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두면, 섬유가 수분을 흡수해 세탁 중 받는 충격과 마찰이 줄어든다. 이는 마른 상태에서 바로 세탁하는 것보다 시보리의 탄성을 오래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면이나 폴리 혼방 소재에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