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밤에 피는 꽃’ 갓벽남! 라이더 재킷 상남자의 파리 출국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종사관 ‘수호’ 역으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이종원이 가죽 라이더 재킷의 현대판 상남자로 돌아왔다.

이종원은 3월 2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파리패션위크 일정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이종원은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블랙 데님 팬츠와 블랙 니트 스웨터에 블랙 라이더 재킷을 걸친 출국룩으로 현대로 돌아온 힙하면서도 멋스러운 상남자 포스를 풀풀 풍겼다.

이종원은 지난 2월 17일 종영한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 역으로 이하늬와 함께 열연했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이종원)'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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